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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1-26 (화)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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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는 영혼의 청결법
    
       고해성사는 영혼의 청결법
    
    일반적으로 신자들은 한두 달에 한번 정도 고해성사를 받아야 합니다. 
    고해성사로써 영세 받던 당시의 자신을 다시 맑게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은 가톨릭 교회만이 갖춘 
    거룩한 위안의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살며 사람답게 보이기 위해서는 
    매일 세수를 해야 하듯, 신앙인인 당신이 하느님과 함께 살며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기 위해서라면 
    한 두 달에 한 번 정도 자신을 청결하게 고해로 정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혹시 교리를 배우실 때에 교회법상 고해성사는 적어도 1년에 1번은 보아야 한다고 
    배우신 것을 기억하시는지요. 그러나 그 의미는 교회를 저버리고 쉬는 신자(냉담자)라는 판정을 면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 어떤 기성 신자들은 봄, 가을 판공성사 정도면 족하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 말 역시 신앙생활이 흐려지기 시작한 자신을 변명하는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삶을 죽이는 공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쩌면 영혼을 죽이는 공해는 그보다 더 심할지도 모릅니다. 
    듣는 것, 보는 것 등이 어디 그렇게 건전하기만 합니까?
       
    이러한 공해로 조금씩 영혼이 더럽혀지고 병들게 되면 그 때는 무엇이 잘못인지 판단력마저 
    흐려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지성을 동원하여 변명할 이론을 세운다 해도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이 그 말에 쉽게 넘어가실 리야 있겠습니까?
      
    몸을 정결하게 보존해야 건강을 유지하기 쉬운 것처럼 영혼도 청결히 해야 건강한 것은 자명합니다. 
    우리의 방도 지저분할 때는 더 어질러도 잘 표시가 안 나듯 영혼 역시 깨끗하지 못할 때 
    더 더러워져도 잘 모르는 것입니다. 자주 고해성사를 보도록 하십시오.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사이버 사목부 3217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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