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5-14 (목)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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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의 효능
뽕나무의 효능  
     
    뽕나무를 기원으로 하는 한약재는 그 기록이 기원전에 편찬된 본초서의 경전인
     ‘신농본초경’에 수록될 만큼 오랜 경험을 통해 이뤄진 귀중한 것이다 
    한방의료에 사용되고 桑白皮(상백피), 상심자, 상지, 백강잠 등 
    뽕나무 유래 한약재의 효능과 한의학적 유용성은 다음과 같다.
    
       
    
     1. 상백피(뽕나무 뿌리껍질)
    
    상백피는 주로 겨울에 뽕나무 뿌리를 채취해 코르크층을 제거해 말린 것으로 
    진해거담작용, 혈압강하작용, 이뇨작용, 소염작용 등이 있다고 밝혀졌다.
    동의보감에는 ‘폐기의 숨이찬 천만(숨이 차서 가슴이 몹시 할딱거리는 증세), 
    수기부종을 다스리고 폐의 수기를 없애주며, 수도를 이롭게 하며, 
    해수와 침에 섞여 나오는 피를 다스린다.’고 했다.
    한방에서는 상백피를 물에 끓여서 누룩을 넣고 술은 만들면 이것이 곧 뽕나무 술이 되는데 
    불로장수약으로 좋다고 한다. 
    또 뽕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머리털을 적시면 탈모가 방지된다고 한다.
    
    2. 상심자(뽕나무 열매, 오디)
    
    간을 보호하고 신장을 이롭게 하는 자양강장과 혈기를 통제해 저혈압증, 불면증, 
    소갈(당뇨), 알코올 중독증에 효능이 높다고 기록되어 있다.
    옛 의서인 ‘진장기(陳臟器)’에도 ‘오디는 달고 차고 독이 없고 소갈을 치료한다. 
    오장과 관절을 이롭게 하고, 혈기를 통하게 한다. 많이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빻아 가루를 
    꿀로 환을 지어 매일 60개씩 먹으면 백발이 검게 변하지 않는 노인이 없다’고 했다.
    ‘동의보감’ 탕액편에도 ‘까만오디는 뽕나무의 정영이 모여 있는 것이며 
    당뇨와 오장에 이롭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화한약백과도감’에는 ‘오디가 간장과 신장을 보익하고 음혈(남녀의 정력)을 길러주는 
    효능이 있어 양혈거풍(피를 길러주고 풍을 없애줌)하는 작용이 있다. 
    술을 담궈 마시면 풍열을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3. 상지(뽕나무가지)
    
    늦은 봄이나 이른 여름에 어린 가지를 채취해 건조한 것으로 풍을 없애고 뇌졸중등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상지는 거풍통락(去風通絡)하는 효능이 있어 풍습(風濕)을 없애고
    관절을 이롭게 하고 수기(水氣)로 뼈마디가 쑤시고 지리는 풍한습비(風寒濕痺), 
    사지비틀림, 해수, 중풍에 의해 입이 돌아가는 증상에 이용된다.
    ‘동의보감’에는 뽕나무가지는 편풍(偏風)과 일체의 풍을 다스리며 먹은 것을 
    잘 삭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팔이 아픈 것, 입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4. 백강잠
    
    누에가 저절로 죽은 것을 건조한 것으로 빛이 허옇게 되고 꼿꼿한 것이 좋다. 
    어린이의 경간을 치료하고 벌레를 죽이며 주근깨와 여러 가지 헌데의 흠집과 모든 풍병, 
    피부가 가렵고 마비된 것을 낫게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자료 : http://www.kwang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