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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을 닮아가는 게 본래 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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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버리고 치워버리고 주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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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주고 힘들 때와 기분 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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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기뻐했을 것처럼 하느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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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잡아 서로 화합하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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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연을 따라야 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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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태양이 빛 중 빛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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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해지면 신경 쓸 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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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쓰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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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예수님의 관계가 그 호칭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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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이 목적대로 살아가듯 인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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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원에서 알려주신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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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만을 위해 목숨 거니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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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어머니 되는 그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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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닮아야 제대로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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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하느님께 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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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도 감동하여 용기를 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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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문화에서 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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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을 위해 태풍 미풍 비바람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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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하는 만큼 그만큼 남을 생각하며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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