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4(일)◆ 예수님께 정답 줘 보내셨습니다.

사람을 구별하는 데에 사람방식과 하느님방식 중 어떤 걸 선택할래요?
사람들을 가르고 선택하며 고르며 무시하고 살기 참 힘들게 살거든요.
밉다 곱다 금수저 흙수저 남녀노소 외형 내형 능력 미모 건강 크기 등.

하느님 보시기에 경쟁하며 어렵게 사니 예수님께 정답 줘 보내셨습니다.
아이고! 그런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릴 정도로 도도했으니!
전해주신 정답은 선과 악, 진리와 오류 중 선과 진리뿐이란 것이었지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루카 12, 53)”


인생길 찾는 기준은 단순(어린이처럼)히 선악, 진리오류 중 한 편을 선택.
어린이처럼 선과 진리 편으로 가는 신자들이기에 위대한 현인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