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과 대자연과 대중의 심사를 받을 사람들

인위적인 폐습이나 비정상 법들이나 잘못된 규칙들은 빨리 고칠수록 좋습니다.
학교교육제도나 교통법규나 사회법이나 국법들 중 이런 게 참 많습니다.
입법자들이 이익, 손해, 관심사, 무관심 등의 여하로 좌우되다보니 그렇지요.

입법자들은 하늘과 대자연과 대중의 심부름꾼인데 주인인줄 알면 문제지요.
입법자들의 이런 중책은 하늘과 대자연과 대중의 심사를 받게 마련입니다.
정치인들의 행동도 입법에서 시행까지 모든 심사를 받는 생활이라야 하고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마르코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