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8(월)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루카10,1~5)”

둘씩 한 마을에 가는 것 갖고는 일이 참 많다는 걸 알게 하신 겁니다. 
하느님 나라를 이 세상에 알리고 준비시킨다는 일 간단치가 않았겠죠.
예수님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양들이고 세상은 이리떼라고 하였습니다.

돈주머니 여행보따리 신발 등을 지니지 말라는 건 지금즉시 뜻이겠고.
72명을 2명씩 36곳에 동시에 하루거리 길로 미리 가라는 뜻이었겠죠.
실은 예수님도 저들과 고차원 방식으로 동행하며 심부름 했을 겁니다.

하느님나라 평화를 미리 모든 가정에 예고하는 뜻이었을 런지 모르죠.
우리 신앙인도 다른 집 방문 때 72제자들 마음으로 평화 주러 갑시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위의 이미지를 터치해서 인터넷교리 열고 시작해 보시죠.
모바일용 구글검색 [인터넷교리]후 앱 굿뉴스 것 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