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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도 알아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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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성공은 하늘을 넘어 하느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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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뜻과 다르다며 불평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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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삶은 꼬리표대로 분류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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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소박한 농촌을 보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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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컴퓨터에 자녀를 빼앗긴 부모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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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훌륭한 멋쟁이로 볼 때 그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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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살 길,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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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평화는 절로 피어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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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도 하느님과도 잘 통할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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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온 몸에 제대로 받아들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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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정신을 전수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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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왈 맹자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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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랑 과목과 하늘사랑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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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도 하늘도 땅도 힘을 실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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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기록된 빵 만드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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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때에 딴전을 부린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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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님 삶의 작은 십자가라도 나눠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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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하게 저려오는 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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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느끼는 주님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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