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월)◆ 잘못 뉘우치며 인생가치 정리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다. 마침내 예수님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요한 8,7~9)”

나만 선출되고 너는 낙방하고 나는 잘못 없고 너는 잘못 있다 합니다.
너는 죄인이고 나는 선인이라는 하며 잡아먹지 못해 안달하는 세상?
내편 만들기 적군 만들기 대전투가 우리 사회에 요동치니 난리이지요.

조용한 후퇴작전으로 신앙인은 성경 보고 문학 작품 읽으며 쉬어 봐요.
털면 먼지 안 나는 게 없듯이 혼란한 정치개입 인생 오염 왜 없겠어요?
남의 잘못 알아도 용서하고 내 잘못은 뉘우치며 인생가치 정리 합시다.

혼란한 세상 일보 후퇴해 하느님 나라에 가기위해 마음 정리를 합시다.
하늘 아버지께 끌려야지 세상 때 묻은 누구에게도 끌리지 않도록 해요.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