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월)◆ 사람의 본체인 혼이 하느님의 자녀

친자녀가 부모를 모략하고 애정을 거절하고 관계를 부정하면 어떨까요?
더 이상 용서 불가능하고 죽어도 잊지못할 상처로 관계는 끝날 겁니다.
무서운 사람들 중 너무나 극악한 인간모습은 바로 이런 놈들일 겁니다.

하느님을 모독, 하느님의 사랑을 거부, 하느님의 능력을 부정하는 것도.
하느님 따위가 뭐야 라거나 미쳤다 라거나 마귀가 최고라 해도 같겠죠!
이런 사람은 이미 마귀로서 활동하며 세상을 지옥으로 꾸미는 앞잡이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마르코 3,28~29)”

눈 코 귀 입 몸통 다 있다고 똑같은 사람 절대 아닙니다. 속을 봐야지요.
인간 본체인 영혼이 하느님 자녀인 신앙인과 아닌 사람과는 전혀 다르죠.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