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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심이 천심(天心)이다는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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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존엄성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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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세금을 긍정하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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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이 그렇듯, 영적 삶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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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인정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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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모든 것을 제대로 볼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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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기가 엄마의 힘을 믿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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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가꿈이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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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해변의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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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먹음, 단순한 마음, 욕심없이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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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한계와 모르는 무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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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곳에서 생각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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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늘나라에 가야 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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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한 전공과 담당 의사와 창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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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진리의 겨자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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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믿음이고 기쁨이며 만사도 해결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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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처럼 옥토 같은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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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하느님을 아버지라 하며 모두를 형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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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됨됨이도 가정에 심겨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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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으로 모두 행복한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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