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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가 숨을 내쉴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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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기도 드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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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한다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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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대한 몇가지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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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킨 가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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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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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지 않고는 나올 수도 없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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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물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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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오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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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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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이 아닌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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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본 묘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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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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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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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할머니의 시(An Old Lady’s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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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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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가고싶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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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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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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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는 빛의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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