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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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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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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과 수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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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흉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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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입맞추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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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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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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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초원과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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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대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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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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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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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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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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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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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살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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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성모어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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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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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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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公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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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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