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423
이름: 변이순 아네스 (agnesss719@hanmail.net)
2006/3/27(월)
조회: 236
신부님 ! 넘 반가웠어요.  
신부님!
오늘 저녁 삼덕성당에서 신부님을 뵙는 순간 너무 반갑구 정말 정말 기뻤어요.
저는 멜 주고 받는 실력인데 신부님께서 디지탈 을 하도 강조 하셔셔 오늘 당장
신부님을 찾아 봤어요.
정말 잘 해 놓으셨네요.
저도 열심히 찾아보고 선전 할께요.ㅋㅋ
2년전의 신부님과 성지순례가 얼마나 큰 은총이었는지요.
정말 행복했고 이 순간도 그때를 생각하면 행복해져요.

갑자기 저의 감사와 반가움의 표시가 밑에 내려가서 성물방에서 구한 이상한 편지 봉투였어요.
이해 해 주시구요
신부님께서 세계 일주 하실때 뭔가 좀쌀 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네요.
여러가지 조건에서 탈락되어 따라 갈 수는 없지만요.
멜로 신부님을 만나니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딸이 빨리 끝내라고 해서
그럼 이만 다음에 뵙겠습니다.
서울 잘 올라 가시구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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