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74 이름: 미카엘(이의준) (ej4105@hanmail.net) 2005/5/10(화) 조회: 196

인연  그리스도의 사랑이 신부님과 함께 까페 검색을 하다 멋진글귀에 링크된 사이트를 찿으니 또 다른 보물을 얻은듯 기쁩니다. 바쁘신 가운데 사이버 교실?을 운영하시는 신부님을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는 것을 께닭게 되었고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사이버 상이지만 그래도 신부님과의 인연의 끈을 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리며 자주는 못 와도 가끔 들려서 좋은 말씀 듣는 기회로 삼을까 합니다. 어릴적 교리시간에 들은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비록 작은 불씨는 커다란 힘을 발휘 못해도 성령께서 불씨를 모아 주실거다. 그러면 세상은 사랑불로 채워지리니 너희는 세상의 불씨가 되라.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기도하고 주님의 뜻을 실천하거라 나머진 주님께서 알아서 해 주실거다." 신부님의 커다란 불씨를 저는 믿습니다. 저 또한 불씨가 되려고 노력하고요. 항상 건강에 주의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성령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