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평화 

‘자유와 평화를 달라’는 말을 종종합니다. 
육욕, 권력, 금력, 이기심 x 자유 = 혼란 
아무것이나 x 평화 = 평화입니다. 
사랑 x 자유라 해도 어떤 사랑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자유는 철부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진리, 사랑, 믿음을 평화라 엮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리라는 집을 지으시고 
사랑이라는 화합의 힘을 넣으시고 
믿음이라는 응집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요한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