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5-14 (목)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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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보관 방법
     약물 보관 방법   
    
    약은 우리 몸에 무조건 이롭지도 무조건 해롭지도 않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올바로 사용하면 우리 몸의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약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약물의 유해반응을 최소화하면서 우리 몸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 복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약은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실온에 보관하지만, 특별히 냉장 보관이나 차광 보관을 해야 하는 약은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철분제는 비릿하고 역겨운 냄새를 가리고 복용하기 쉽게 하기 위해 화려한 색깔과 달콤한 향을 
    첨가하는데 어린이들이 사탕이나 초콜렛으로 알고 과다 복용해 급성 철 중독이 발생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 쓴맛을 가리지 위해 당으로 코팅하는 당의정은 온도나 습도가 높은 곳에서 코팅이 녹을 수 있고,  
    흡습성 약의 경우 습기에 노출 시 약의 변형으로 약효가 소실 될 수도 있습니다. 
    
    건조시럽제의 경우, 용해 후 보관조건이 약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 후 냉장 또는 실온에 보관해야 하며,
    좌제의 경우, 사용하기 쉽게 하기 위해 냉동 보관합니다.  
    
    약도 유효기간이 있어서 본래 약 포장의 유효기간을 확인해 보는 게 좋고, 
    유효기간이 경과한 약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항생제 건조시럽은 유효기간이 짧아서 길어도 1~2주 정도이고, 
    연고는 개봉 후 6개월 이내, 안약은 개봉 후 1개월 이내입니다. 
    
    인슐린의 경우 개봉하지 않은 병 또는 펜형의 인슐린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여행 중 너무 덥거나 추운 곳,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은 피하고, 장기 여행 시는 과도한 움직임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 티슈로 싸서 보온병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 여행 중에는 화물칸에 보관할 경우, 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내에 가지고 타도록 합니다.
    약이 바뀌거나 착각하지 않도록 약은 항상 원래의 약통에 보관하는 게 안전합니다.
    
    사용방법과 보관 방법에 따라서 우리 몸에 득이 되기도 하고, 해가 될 수도 있는 약. 
    올바른 용량과 용법을 지켜 복용하고, 보관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약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료: 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