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7(목) 제자들께 부탁하신 예수님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마태오 10,7~10)”

예수님 부탁은 하늘나라선포 병자치유 죽은 자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물질 명예 욕심 전혀 말고 거저 해 주라는 예수님의 부탁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일꾼이라 생각하며 당연한 것만 받으라는 거였지요.

제자들은 암담했을 텐데도 말씀대로 이행했다는 것이 참 대단합니다.
오늘도 이런 정신으로 사는 교회 지도자들을 찾아 보기 참 힘듭니다.
오히려 돈 버는 일을 찾고 일꾼은커녕 주인처럼 구는 자들 많거든요.

돈뿐 아니라 정치에 한 발 넣고 권력 맛보려는 성직자들도 있잖아요.
제자들께 부탁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사신다면 참 좋겠지만요.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