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수) 지혜가 옳다는 것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루카7,32~35)”

예수님은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의 좁은 사고방식을 나무라셨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자는 대로 따르는 자기중심 방식이라고 하셨죠.
지금도 자기발전 인간존엄성 향상보다 주변 장단에 놀아나고 있지요.

인간 존엄성은 지혜로 깨닫는데 그 지혜는 하늘의 가르침이라봅니다.
사람이 자기 인간존엄을 모르면 사회는 무서운 괴물사회가 되잖아요.
지금 세계 곳곳의 전쟁이나 권력 사기 야욕 등의 판치는 세상이지요.

지혜로 귀한 경지에 오르려면 하느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자녀되야죠.
하늘의 뜻 하느님의 나라가 세상에 오게 하려면 모두 한 가족되야죠.

가톨릭알림 말: 세상의 평화 평등 민주주의는 예수님의 업적이랍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