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8(월)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그런데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 백인대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아뢰었다.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군중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심부름 왔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는 이미 건강한 몸이 되어 있었다.(루카7,2~6:9~10)”

굳이 안 오시고 말씀만 하시면 나을 거라는 백인대장의 믿음을 봤죠.
이방인 로마 군인에게서 이런 믿음을 보신 예수님은 감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직접 대면 없이도 믿음만을 보시고 해결하셨던 사건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고 칭찬까지 하시었습니다.
이런 기적을 지금 남겨 주신 루카사도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예수님께는 세상조건인 시간장소 한계초월하신 능력이 있으셨습니다.

현재 사람들은 너무나 세상조건 속에 매어있어 초월능력 이해못하죠.
우리 신앙인들은 세상에만 매이지 말고 초월하는 믿음 지녀야겠어요.

가톨릭알림 말: 초능력자 예수님과 통하는 인물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위 그림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예수님 가르침 배워보시지요.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