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3(수)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루카6,20~26)”

하늘서 받을 상이 큰 사람은 누구며 무엇이 행복인지 알려주셨습니다.
세상서 부유하고 배부르고 지금 웃는 사람들 슬퍼하며 울게 된다셨죠.
나 때문에 지금 울고 중상 모욕 받는다면 그날 행복하여 뛰놀 거래요.

행복과 불행의 설명을 예수님은 하늘 식이고 우리는 세상식이란 거죠.
이 시대 사람들이 내세우는 행복개념이 하늘개념 아니란 점 명심해요.
이제 예수님의 설명 듣고 이세상 산다면 하늘사람으로 되어가는 거죠.

이 세상 태어나 보고 듣고 만지고 먹는 것이 전부인 줄로 착각합니다.
모든 것은 지나가는 먼지나 바람 구름처럼 사라질 것들인데도 말예요.

가톨릭알림 말: 세상의 모든 자세를 예수님 때문에 바꾸면 성공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