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0(일) 내 이름으로 모인 곳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때문이다.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오18,15~20)”

죄를 멀리하며 형제처럼 지내고 용서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했죠.
예수님의 바람과 하느님의 뜻이 이뤄지는 사랑의 공동체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마음을 모아 두 세 명이라도 함께 하늘에 청하라는 겁니다.

세상의 뜻으로 두 세 명의 정치 야욕의 공동체는 상상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 예수님은 자기 뜻이 아니므로 함께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하느님의 뜻도 그들과 함께 계실 리 없다는 것입니다.

영원진리와 사랑의 뜻을 멀리하면 예수님도 하늘도 멀리하실 겁니다.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 말고 예수님이 함께 계시도록 살아야겠습니다.

가톨릭알림 말: 화해일치하는 참 사랑의 예수님이 함께 살도록 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