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905(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루카4,31~35;37)”
예수님을 누구신지 제대로 아는 걸 보니 마귀 들린 사람 확실합니다.
마귀가 사람의 몸에 들어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하다니 소름끼칩니다.
마귀가 내뱉은 말이 우리에게 정말 더욱 믿음을 강하게 갖게 합니다.
더러운 영들을 제어하시는 예수님이라는 믿음이 이제 더 강해집니다.
이런 소식이 이 시대에도 세상곳곳으로 널리 퍼져나가면 좋겠습니다.
왜 사람들은 신기하지 않다며 옛날이야기 같다고만 생각하는 건가요?
예수님의 권위와 힘이 더러운 영들을 억제할 수 있다고 더 믿읍시다.
예수님은 세상에 마귀들을 멸망시키러 오셨다는 걸 확실히 믿습니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 도움으로 세상 악 물리치려는 사람 많아져야죠.
|
20230905(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