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소리를 들어야해요.

돈 버는 일이 아니면 어떤 소리라도 듣지 말라는 사람들이 많아요.
돈 버는 일 외에는 다 밀쳐 버리라는 사람들이지요.
세속이 속삭이는 소리는 크게 들리고 하늘 천둥소리는 못 들어요.

하늘의 소리, 대 자연의 소리는 변함없이 울려오고 있습니다.
그 소리를 들어야하는 귀들이 어쩌면 그리도, 참. 문제제요.
평화롭게 살아라. 사랑하며 살아라. 서로 돕고 살라고 합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루카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