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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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세상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공부 안 했던 사람이 자식들에겐 공부하라 야단치는 건 아닌지. 놀음 좋아했던 어른이 자식들을 게임한다고 야단치는 건 아닌지 책임전가를 심리위안 회복제로 즐겨 쓰는 지도자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세상 오래 산만큼 털 게 많겠지요.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 어쩌면 털 게 너무 많아 저려오는 건 아닌지요.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요한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