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3(금)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힘센 자가 완전히 무장하고 자기 저택을 지키면 그의 재산은 안전하다.
그러나 더 힘센 자가 덤벼들어 그를 이기면,
그자는 그가 의지하던 무장을 빼앗고 저희끼리 전리품을 나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더러운 영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그때에 그는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말한다.
그러고는 가서 그 집이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리하여 그 사람의 끝이 처음보다 더 나빠진다.(루카11,21~26)”

나의 주체가 참 나인데 때로는 사리사욕 탐욕 등에 뺏길 때가 있지요.
보이지 않는 악의 영들이 인간들 삶에 끼어들어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인간들 속에 악의 힘들이 세상을 악으로 변화시키는 짓을 계속합니다.

사실 전쟁 정치투쟁 경제전쟁 사리사욕 등등이 세상을 그렇게 합니다.
이런 세상에 살며 보람과 가치 있게 살려면 예수님의 가르침뿐입니다.
예수님 편에 서서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되려고 노력합시다.

기왕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하늘 뜻에 맞는 존엄한 인간답게 살읍시다.
종교를 갈라놓고 고쳐대고 만드는 세상 정신 차려 살아야 하겠습니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이 직접 세우신 종교는 하느님 뜻 그대로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