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8(일)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마태오21,35~39;43)”

사람들이 사는 이세상은 포도밭이고 소작인들은 소위 권력자들입니다.
세상의 원 주인은 하느님이신데 세상 권력자들은 자기 것인줄 압니다.
독재는 자기 것 공산주의는 자기네들 것 일반 권력자들도 마찬가지죠.

실은 나에게 속한 내 모든 것의 근원적 주인은 창조주하느님이십니다.
그러나 모두 개인주의에 빠져 하느님뜻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삽니다.
제대로 살려면 인간의 모든 일들은 하느님의 것임을 명심해야 됩니다.

받은 모든 것에 감사하고 은혜에 보답하려는 신앙심이 중요한 겁니다.
이런 신앙심은 세상 지식에서 생기지 않고 예수님을 배워야 생깁니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께 하늘 뜻 배우는 자들은 유능한 인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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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월)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루카10,25~27;36~37)”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떠보려고 질문하며 자기 잘난 것을 알리려했죠.
하느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 정신까지 정답을 말했군요.
생각 깊으신 예수님은 강도당한 사람의 예를 들며 누가 옳으냐 했죠.

사제도 레위도 그냥 고개돌려 갔고 사마리아인은 잘 도와 줬다 했죠.
세명 중 사마리아인이 잘 했다 답하니 너도 그렇게 하라 하셨습니다.
하늘율법 정신의 기본은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니 하느님사랑과 이웃 사랑하는 건 예수님가르침 중 으뜸입니다.
예수님은 율법 교사에게 너도 이웃사랑 그렇게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사랑하며 이웃사랑하고 사는 삶이 우리 생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체험후 이곳을 자신의 개인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