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3(화)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셨다.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루카9,51~56)”

예루살렘이 무시하며 괄시하는 사마리아 사람들은 이방인 이었습니다.
사마리아를 통해 예루살렘으로 가는 짧은 길이 좀 편하셨을 것입니다.
예루살렘이라는 말에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의 일행을 막았었어요.

제자들은 화가 나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 불살라 버리자고 말했었어요.
다시는 더 예루살렘에 가실 필요 없는 예수님의 마지막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없이 사마리아의 외곽으로 돌아 좀 먼 길로 가시었네요.

단순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결정은 주변상황참작하신 점 존경합니다.
당신의 능력을 삼가 하시며 서민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셨다는 겁니다.

가톨릭알림 말: 행동거치를 예수님처럼 하려고 노력하는 신앙인 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