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8(목)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

“그때에 헤로데 영주는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더러는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났다.’ 하고, 
더러는 ‘엘리야가 나타났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났다.’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루카9,7~9)”

헤로데가 요한 목을 베어죽였는데 예수님을 만나서 어쩌겠다는 건지.
쫄 긴 쫀 모양인데 자기불안에 예언자들 모두 죽이려고 했을 겁니다.
죽음앞에 장사없단 말 헤로데 자신은 안 죽을 인간인 줄 알았겠지요.

헤로데 같은 살인 독재자들이 아직도 살아 있으니 한숨 절로 납니다.
목숨 살리고 죽이는 게 끝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이 실은 위인들이죠.
신앙인들은 예수님이 이루신 모든 업적 믿으면서 영생행복 젖어들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건 영원행복 향 위인들 맞죠.
예수님 믿고 안 믿고는 자유라지만 결과적으로는 영생 영멸이랍니다.

가톨릭알림 말: 영생 갈 인간들만이 세상평화를 이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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