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수) 하늘나라가 진작 찾을 참 보물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마태오13,44~46)”

하늘나라 가려면 값진 진주 곧 보물을 찾아 갖고 가면되니 참 쉽네요.
밭이라는 나의 몸에 하늘나라 끼를 지닌 최고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나의 몸인 내 밭에 감춰진 하늘의 좋은 보물 찾을 때 인생성공입니다.

이런 인생성공은 하늘보장이므로 세상 모든 것이 헛되게 보일 뿐이죠.
세상의 내 것 모두 다 주고라도 하늘 영복 누린다면야 아깝지 않지요.
하늘나라 제대로 보면서 목숨 바친 순교자 성인성녀들 많지 않습니까?

세상보물에 눈 어두워 하늘나라 못보고 정신 잃은 사람들 많더라고요.
하늘나라가 진작 찾을 참 보물이지 세상보물 죽으면 두고 갈 짐일 뿐.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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