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5(목) 하느님께 사랑받으려 힘들고 고생한 사람들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오11,28~30)”

사는 게 고생스럽고 힘드시니 예수님께 와서 안식을 누리도록 합시다.
그런데 고생스럽고 힘들다는 걸 권력 재물의 부족이라 생각들 합니다.
그러니 세상경쟁으로 권력재물을 얻으려고 힘들고 고생스럽게 살겠죠.

하늘나라에서 하느님께 사랑받으려고 힘들고 고생한 사람들 있습니다.
성인 성녀 순교자님들은 바로 하늘 영생위해 그렇게 사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욕심 재산 명예 다 버리고 인생 가볍고 훌륭히 사신 겁니다.

죽음 후 세상 부정한다면 동물처럼 무섭게들 서로 잡아먹으며 살겠죠.
동물처럼 사는 사람들을 하늘 갈 인간 되게 하는 일 아주 어렵습니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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