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7(목) 하느님을 당연히 아버지라 부르는 거죠.

“1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6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마태오1,1~5)”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시기까지 인간적인 족보를 알려주는 겁니다.
한국 사람은 단군 조상이 시작이라며 족보를 논하지만 가상일뿐입니다.
구약성경은 천지창조로 시작하는 점이 일반 족보보다 신기한 점입니다.

좌우간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라는 예수님 가르침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가톨릭인은 최고점인 하느님을 당연히 아버지라 부르는 거죠.
그래서 태어나 삶의 방향은 하느님을 아버지와 한 가족으로 사는 거죠.

근시안적 생각을 하면 결국 나 자신이 중심이고 그 외엔 다 사족이지요.
하느님과 우리 또 자손까지 방대한 생각으로 묶어 한 가족 참 멋있어요.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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