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3(금)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루카14,1~6)”

가톨릭은 현재 주일이지만 유태인들은 아직 토요일을 안식일로 하죠.
쉬는 날의 의미를 그들은 하느님을 경배하는 행사로만 정했었습니다.
그 정하는 자격들은 바리사이 지도자들과 율사들의 권한 이었습니다.

즉 유태인들의 권력자들이 정하는 대로 하느님을 경배토록 했습니다.
그 시대의 지도자들은 하느님 대신에 행사한다는 생각이었던 겁니다.
당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매우 괘씸하게 생각했죠.

결국 예수 십자가 처형의 죄목을 ‘자칭 유태인 왕 나자렛촌놈’이었죠.
즉 INRI는 ‘유태인들의 왕 예수나자렛’ 이라는 라틴어 첫 글자들이죠.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의 말씀은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이라 믿읍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