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습성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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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습성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 월드컵 축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응원은 왜 여럿이서 합니까. 불편하고 힘들고 시끄럽고 정신없이 광장에서 무리지어 소리 지릅니다. 군중심리 말고도 ‘함께’라는 묶음 역학의 효력을 느끼는 이유겠지요. 맞습니다. 함께나 묶음 같은 역학이 인간을 지켜줍니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지 않았습니까. 무리가 사회를 만드니까요. 이런 습성은 하느님이 이미 주신 선물이며 이를 이행하는 게 종교겠지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오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