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7(월)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루카21,1~4)”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이 세상 사느라고 속고 속이며 사는 현실입니다.
세상비위 맞추느라 눈치코치 보다보니 사치 멋 외모 시간손해 많지요.
사람의 마음 속 깊다 해도 하느님은 이런 모든 걸 다 아시고계십니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시고 계시다는 예수님의 말씀 늘 공감 가요.
세상을 초월해 계시는 하느님 믿는다면 아예 진심으로만 살아 봅시다.
믿음 없는 사람들보다 믿는 사람이 됐다는 것에 편한 세상 맛 봅시다.

예수님시선을 피하거나 외면하려해도 그 마음속까지 보시는 분입니다,
이런 초월 세상을 믿고 그대로 사는 신앙인들은 이미 초월자들입니다.

가톨릭알림 말: 시간장소 초월해 이미 한 마음인 한 신앙인들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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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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