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목)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루카19,41~44)”

예루살렘의 함락과 이스라엘의 멸망을 미리 아시고 예언한 것입니다.
돌이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지 않을 것이라는 엄청난 예언이었지요,
당시에는 로마의 힘에 그리됐고 히틀러 당시에도 또 그리되었습니다.

한동안 이스라엘은 나라도 없이 세계 이곳저곳에 흩어져서 살았었죠.
이스라엘은 이런 일들을 그때로부터 오늘까지 여러 번 겪어왔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가 무엇인지를 좀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예루살렘 미래의 비참한 모습들을 예고하시며 우셨다는 게 참담해요.
예수님은 고차원 시선으로 인간들의 미래가 어떨지 알고 계시니까요.

가톨릭알림 말: 인류가 예수님의 가족이라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