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9(목)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요한2,13~15;19~22)”

교회를 돈 버는 장소나 예수님의 권리를 남용하는 장소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오늘도 유사한 일들로 지도자들이 이런 잘못 저지르기도 하죠.
예수님의 마음 안에서 장사꾼들이 판을 벌리다니 말도 안될 소리지요.

교회의 지도자들이 돈 벌거나 물욕 정권욕에 물드는 실수도 하거든요.
그러니 언제나 예수님과 상담하는 정신을 잃지 말아야 하지 않겠어요?
사십 육년 간 지은 성전이라도 허물고 다시 세우겠다는 예수님이셔요.

무엇을 어디서부터 야단쳐야할지 예수님 심정이 몹시 상하셨나봅니다. 
예수님의 몸이 바로 성전이라는 믿음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해봅시다.

가톨릭알림 말: 인류 모두 예수님의 몸을 통해 하느님 자녀가 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