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6(수) 예수님이 하시려는 일은 병 고침보다 선교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마르코 1,29~31)”

열병 걸렸지만 손잡고 일으키시니 병이 나았고 시중까지 들었다는 점.
이거야 말로 신통력이나 기가 아주 세신 예수님이시라고 믿음 갑니다.
딱한 사정 도와 달라 부탁하면 신앙인은 예수님께 곧장 이야기합시다.

우리가 예수님과 공감하며 그분도 공감하면 해결 잘되리라 믿어집니다,
해결되면 시몬의 장모님처럼 예수님의 하실 일을 즉시 도와드려야지요.
예수님이 하시려는 일은 병 고침보다 선교가 우선이란 점 명심합시다.

믿으니 선교는 당연한 일이다고 깨달은 신앙인들이라면 참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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