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0(수)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시몬과 그 일행이 예수님을 찾아 나섰다가
그분을 만나자,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셨다.
(마르코 1,29~33;35~39)”

이 세상은 자기 인기가 올라 갈수록 더 잘났다고 나서려고 들 합니다.
이 세상은 하늘 뜻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을 도리어 퇴출시키려 합니다.
예수님은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데 외딴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세상 일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태도에서 새로운 인생을 느껴봅시다.
예수님은 인간이시면서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셨다는 점이 감탄스럽죠.
하늘아래 만인 앞에 당당한 인간이려면 이런 하늘 신앙이 필요합니다.

시몬의 장모가 열병이 떨어진 후 즉시 일행들 시중들었다니 좋잖아요.
우리도 기도의 덕이라 생각 된다면 즉시 예수님 시중을 들어야겠지요.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은 인간이시면서 하늘중심으로 사신 분이십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a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