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1(월)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루카 2,16~21)”

목동들은 천사들 말대로 마리아 요셉 아기를 외양간에서 찾았습니다.
목동들은 마리아 요셉 아기를 만나 이야기했겠고 주변에도 알렸겠죠.
목동들이 그때에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했던 마음 우리도 가집시다.

가축들을 몰며 풀을 먹이던 목동들이 하늘선교사로 변해버린 겁니다.
아마 선교사 자세를 죽을 때까지 갖고 천사들 소리를 전했을 겁니다.
이 성경구절 읽고도 남의 옛 이야기로 판단하면 인생손해 클 겁니다.

예수를 낳은 마리아는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을 것입니다.
천사가 알려준 이름 예수는 그 시대 아주 흔한 평범한 이름이었어요.

가톨릭알림 말: 신앙인들은 오늘의 하늘 선교사로 인류를 도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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