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금) 죽음 넘어도 성공한 사람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 20,25~29)”

고차원체험 못한 세상논리에 고차원체험자 10명이상이 입 닫았습니다.
1:10 이상인거죠. 주관이 강한 토마스의 주장 앞에 벙벙했던 상태였죠.
그러나 예수님이 깜짝 등장하시면서 토마스는 힘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예수님의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말씀에 감동했겠죠.
봐야 믿는다며 자기가 예수님보다 난 줄 아는 바보퉁이들 불행합니다.
이런 바보퉁들 때문에 토마스사도가 이미 대신 야단맞은 거 아닙니까.

예수님부활과 성경거부하면 꼭 공산당과 진배없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내 인생 죽음 넘어도 성공한 사람 되시려면 가톨릭사상부터 배웁시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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