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6(화) 자캐오처럼 살면 영원행복 초대확실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루카19,5~10)”

자캐오는 키 작고 세관장이고 부자였는데 예수님께 관심 있었습니다.
지나시는 예수님 보려고 무화과 나무위에 올랐고 주님께 들켰습니다.
재산나눔과 진실히 살겠다는 그에게 예수님은 큰 관심 보이셨습니다.

하늘 뜻 따른 생활결심을 들으시고 예수님은 구원받았는다 하셨어요.
예수님께 관심 두고 재산을 이웃과 나누며 사는 것이 하늘 뜻이지요.
이 시대에도 자캐오처럼 사는 사람이면 영원행복 초대는 확실합니다.

예수님 탄생 서기를 기준해 내 생일 지내면서 예수님께 관심 없다뇨?
죽으면 다 놓고 갈 재산에 욕심내고 산다면 구원은 꿈도 꾸지마세요.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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