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0(일) 가로질러 떠나셨다는 대담성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루카4,24~28;29~30)”

이스라엘에 도움 받을 사람 없으면 이방인들을 도우시는 하느님입니다.
이 말씀에 이스라엘인들은 화내며 예수님을 벼랑에서 떨어뜨려 했지요.
그러나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셨다는 예수님의 대담성 놀랍죠.

그들 한가운데를 질러 떠나신 예수님의 대담성에 절대공감 박수칩니다.
한가운데로 질러가실 때 예수님의 눈에서 나오는 눈총을 실감해봅니다.
그 눈총에 질려서 모두 물러서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예수님의 눈에서 나오는 하늘 힘에 가파르나움 어른들은 겁먹었습니다.
예수님 믿는 우리도 오류 앞에서 예수님의 눈총을 쏠 줄 알아야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