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6(일) 마귀의 유혹을 인생조언으로 착각?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높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한순간에 세계의 모든 
나라를 보여 주며, 그분께 말하였다. ‘내가 저 나라들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당신에게 주겠소. 내가 받은 것이니 내가 원하는 이에게 주는 것이오. 
당신이 내 앞에 경배하면 모두 당신 차지가 될 것이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운 다음,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에서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소? ‘그분께서는 너를 
위해 당신 천사들에게 너를 보호하라고 명령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하신 말씀이 성경에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악마는 모든 유혹을 끝내고 다음 기회를 노리며 그분에게서 
물러갔다.(루카 5,5~13)”

욜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받으시고 사십일간 예수님은 재 지켰습니다.
누구든지 사십일간 굶고 재 지키면 여러 유혹이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속세를 보시며 하느님 뜻대로 살 힘든 앞날걱정에 잠겼겠죠. 

예수님에게 유혹했듯 오늘도 우리에게 악마들이 안 그럴 리 있겠어요?
우리는 먹고 자고 돈 벌고 쓰러 다니며 욕심대로 자유라며 살잖습니까.
마귀에게 매일 틈새 보이며 유혹을 조언이라 생각하고 따르진 않나요?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이신 예수님과 영생 다 무시하면 어찌 되겠어요.
예수님 가르침에 관심두지 않으면 내 인생사후는 망칠게 빤한 겁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