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2(목) 맏형 예수님이고 아버지 하느님의 가족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17,20~23)”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는 말처럼 하나 되도록 예수님 기도하셨죠.
예수님은 제자들만이 아니라 제자들의 말 듣고 믿는 우리까지 말예요.
모두가 하나되게 해 달라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하신 겁니다.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아버지 안에계시는 예수님의 안에 우리도 있죠.
예수님은 하느님에게서 오셨고 우리도 예수님에게서 파견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우리안에 계시고 예수님이 하느님 아버지 안에 계심과 같이.

세상의 그 누구도 가톨릭신앙인이 되면 절대 외로운 혼자가 아닙니다.
가톨릭 신자라는 건 아버지하느님의 가족이며 예수님은 맏형님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