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금) 반대 받는 표징으로 정해졌습니다.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루카 2,22~24;25;34~35;38;40)

예수님을 예루살렘으로 데려가 봉헌할 때 시메온의 예언을 들었었고,
마리아는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고통을 예언 받고 그 내용 새겼겠죠.
나자렛으로 돌아와 예수 아기를 튼튼하고 지혜가 충만하도록 길렀죠.

아기는 이스라엘을 쓰러지게도 일어나게도 하는 반대 표적이 된다니!
시메온의 그 예언은 오늘까지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말씀님이 세상과 소통하기위해 인간이 되시는 게 어려웠죠.

오늘 인간들이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 예수님경우와 반대라 생각돼요.
인간이 지금 하느님의 참된 자녀 되는 것 얼마나 힘든지 알만합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의 인간육화가 인간접근 어려웠듯 우리도 같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