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6(수) 탄생~하늘나라가 하나였습니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오 10,20~22)”

지하 작은 동굴에 구유 꾸며 아기 예수님 모시고 묵상한 적 있습니다.
아기 예수님 시선이 닿는 벽에 십자고상을 걸고 묵상하며 느꼈습니다.
예수님과 십자가 사이 공간을 뺐더니 탄생~하늘나라가 하나였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 그 뒤는 하늘나라로 이어지는 하나임 알았죠.
스테파노 탄생도 투석형 그 뒤는 하늘나라로 이어지는 하나됨 맞고요.
내 탄생도 어찌저찌 죽은 후엔 하늘나라로 이어지는 하나라야 되는데?

내일의 희망을 잃지 말고 삽시다. 삶과 죽음을 하나로 그 뒤까지 보며. 
저곳에 희망 두고 이곳 살 방법을 인터넷교리 배워서 정리하면 어때요.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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