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0(수) 하늘이 반길 마음 혼 길러야죠.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마태오13,3-9)”

예수님은 그 때에 듣는 사람들 때문에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하셨고,
지금은 성경을 보니 눈 있는 사람은 잘 읽고 깨달으라고 하시겠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 눈귀 보다 마음을 밭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사람들은 하늘 뜻인 좋은 씨앗을 받는 마음상태라고 생각해야 되겠죠.
사람마다 마음상태가 너무 다양해서 대지에 내리는 비나 햇빛 같아요.
가꿔진 흙에 하늘 뜻 심고 비 내리고 햇빛나면 영혼열매 잘 영글겠죠.

내 마음에 하늘 뜻 심고 대자연의 기를 받아 마음과 영혼 길러봐야죠.
머지않아 떠날 물질계 몸의 모습보다 하늘이 반길 마음을 길러야하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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