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화) 고향 내 가족들을 만날 기대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마태오 12,46-50)”

예수님의 어머니와 친척형제들이 밖에서 기다린다고 누가 알렸습니다.
예수님의 답변이 섭섭하게 들릴지 몰라도 아주 의미 깊은 말씀이었죠.
하느님 하늘아버지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 누이 어머니시라고.

와! 이정도면 세상차원 아닌 하늘고차원 사고방식 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답변 속에는 지금의 나와 신앙인들까지 포함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느님을 정점으로 모든 신앙인들이 놀라운 한 가족 이란 의미입니다.

이 가족 안에 든 이상 외롭거나 고독하다는 생각 따위는 없애야 겠죠.
영원한 고향 내 가족들을 만날 기대감으로 오늘을 살 힘 가져 봅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