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월) 사흘밤낮 땅속에 있다가 부활하실 예수님

“그때에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요나 
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사흘 밤낮을 
큰 물고기 배 속에 있었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사흘 밤낮을 땅속에 
있을 것이다.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마태오12,38-42)”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들의 질문이 하느님 보시기에 괘씸했을 겁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악하고 절개 없고 버르장머리 없는 시대라는 거죠.
그렇지만 예수님은 사흘밤낮 땅속에 있다가 살아나겠다고 답했지요.

예수님은 이 부활을 확실히 미리 알렸지만 그들은 알려하지 않았죠.
이방인들이 도리어 당신들을 심판 때 거들 거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요나보다 솔로몬보다 더 크시다고 믿는답니다.

예수님이 인류사에서 위대하고 크신 분인 건 서력기원만 봐도 알죠.
예수님탄생 후 몇 년에 태어난 ‘나’라고 말하는 뜻 간과하지 맙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