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1(월) 세상의 뜻을 하늘의 정의로 다듬어야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마태오 10,34~40)”

정의가 실현되는 평화를 참 평화라 하지 욕심 채우기는 평화 아니죠.
정의라는 하늘의 칼을 앞세울 줄 아는 사람이 참 평화의 사도입니다.
자기만족만을 위한 조작 모함 투쟁 등은 결코 평화 이루지 못합니다.

정의의 칼은 하느님의 사랑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하늘의 칼입니다. 
하늘 뜻을 따라 살려면 세상의 뜻을 하늘의 정의로 다듬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가족사랑으로 사람을 대할 때 하느님나라의 평화가 옵니다.

하늘의 칼을 쥔 내 마음에 하느님이 공감하실 때에 대행하실 겁니다.
하늘의 뜻인 참 진리로 세상평화 이루기로 용기 잃지 않도록 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